'2019년 대전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지난 12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구 충남도청)에서 지역 기업 임직원 및 품질 분임조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 현장의 개선혁신을 통한 품질개선, 생산성향상, 고객만족 등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분임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1975년 전국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후원하며,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이번 대회에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 등 7개 기업, 12개 분임조가 참가해 ▲ 현장